바다의 삶은 언제나 경이롭다. 그곳이 우리나라든 외국이든 상관없다.
지난해 12월 여행한 중국 복건성 하포해변. 한 어민이 조각배를 타고 김 양식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평화로운 모습이다. 바다는 아니지만 경남 창녕 우포늪이 이렇다. 넓게 펼쳐진 늪이 있고 조각배가 있고 부지런한 어부가 있다. 거기에다 아침에 피어오르는 운무는 많은 작가를 불러모은다.
▶작가 약력
김학상 작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제7회 달성 비슬산 사진공모전 대상 ▷2008년 전국환경사진 공모전 대상 ▷대구사진 대전 특선 ▷(현)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총무간사 ▷이미지 포커스 회원 ▷합동사진가회 회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