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지청장 이문한)은 6일 상주 염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상주'문경'예천지역의 관계기관과 함께 유해물질 누출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수습을 위한 대응방안 및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이들은 유해물질의 관리'감독 실태를 점검하고 누출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이문한 상주지청장을 비롯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상주'문경'예천지역의 시'군, 소방서, 경찰서 관계자와 유해화학물을 취급하는 기업체의 안전관리책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