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 "이렇게 달라졌어요"

구미 (주)제일모직 임직원들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제일모직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은 지난달 말 김천 감문면 저소득 다문화가정 A씨 집의 지붕, 욕실 등 주거환경을 대폭 개선해 주는 등 사랑의 보금자리 3호 완공식을 가졌다.(사진)

제일모직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힘을 합쳐 가정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정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펴고 있으며, 그동안 2가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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