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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난강 지독한 한국사랑?…궁금해 죽겠어! 시청자 뿔났다!

초난강 지독한 한국사랑?…궁금해 죽겠어! 시청자 뿔났다!

초난강 특집에 대한 시청자 의견이 분분하다.

2월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두번째 해외 게스트 초난강이 출연했다. 초난강은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게스트다.

초난강은 한국에서 앨범을 발매했을 뿐 아니라 한국어 책을 출간하거나 한국어 영화를 제작, 연기하고 일본에서 100% 한국어 방송을 진행할 정도로 한국에 관심이 높다.

하지만 이날 '무릎팍도사'는 이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지 못했다.

방송 전반부는 차승원이 깜짝 출연해 함께 출연한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오히려 공연이 종료된 연극 이야기가 초난강의 이야기보다 더 길어 기대치에 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지 못했다.

무릎팍 도사 초난강 편 시청자들은 "초난강한테 꼭 물어봐야할 걸 안물어본듯", "초난강의 이야보다 연극이야기 밖에 못들음", "초난강 정말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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