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피규어 제작 "어머! 진짜 이병헌 얼굴로 작업?…근데 자세가...어색..."
한국 배우 최초로 이병헌이 '핫토이 피규어'로 제작됐다.
7일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지.아이.조'에서 이병헌이 연기했던 스톰쉐도우가 피규어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병헌의 피규어는 영화 속 스톰쉐도우로 분한 그의 얼굴을 그대로 본 떠 제작·판매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핫토이 측은 "영화 '지.아이.조2' 캐릭터 중 처음으로 스톰쉐도우를 공개한다. 국민적으로 사랑받는 인기있는 캐릭터를 제작하게 돼 기쁘다"며 "스톰쉐도우를 연기한 이병헌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했다. 특히 복면을 쓴 것과 벗은 것,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 디테일하게 제작되어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라고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한편 이병헌 피규어 제작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피규어 제작 대단하다!" "이병헌 피규어 제작 어떻게 했길래?" "이병헌 피규어 제작 완전 신기해! 똑같은데 자세가 어색하니..이상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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