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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동해 바다 "이상 무"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한 가운데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과 율곡이이함 등 해군 7기동 전단 해상 전력이 참가한 해상 훈련이 이달 6일부터 시작돼 설연휴 다음날인 12일까지 동해상에서 진행된다. 포항 동방 해상에서 이지스함과 초계함 등이 기동 항진 훈련을 하고 있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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