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TV특선영화 안방극장 훈훈~ "풍성한 영화들~ 신난다! 야호!"
설날 TV특선영화가 최근 흥행을 몰았던 기대작들이 방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설 특선 영화 목록을 공개했다.
먼저 8일 밤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댄싱퀸'(KBS2)을 시작으로 '언터처블 1%의 우정'(KBS1) '세 얼간이'(MBC)가 편성됐다.
이어 9일은 '라디오스타'(EBS) '평양성'(SBS) '법정스님의 의장'(KBS1)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설날 당일인 10일은 '집으로 가는 길'(EBS)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KBS2) '춘향뎐'(EBS) '건축학개론'(SBS) '제리 맥과이어'(KBS1) '뉴문'(MBC) '마음이'(EBS)가 마련됐다.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은 11일은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주연의 '내 아내의 모든 것'(MBC)으로 마무리돼 설명절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 전망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