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척 용돈 공감 3단 변화? "아니에요~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친척 용돈 공감 3단 변화? "아니에요~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친척 용돈 공감'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척 용돈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친척 용돈 공감' 게시물은 명절에 만난 친척이 용돈을 줄때 상황을 묘사한 것이다.

특히 '친척 용돈 공감' 게시물에서 친척이 용돈을 주기 위해 지갑을 열자 괜히 모르는 척 딴짓을 하다 친척이 돈을 주려하면 속마음과 달리 안 줘도 된다며 극구 사양한다.

하지만 '친척 용돈 공감' 게시물에서 속마음은 말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 공감을 샀다.

'친척 용돈 공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일도 저러겠지", "진짜 공감된다", "나도 오늘 하루종을 저랬는데",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당당하게 받아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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