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입관식 '사랑하는 가족과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故) '임윤택 입관식'이 진행됐다.
11일 위암으로 사망한 고 임윤택의 입관식이 12일 오후 1시 30분 경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고 임윤택의 입관식에는 부인 이혜림씨, 울랄라세션 멤버, 소속사 관계자등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 임윤택의 입관식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치러졌으며 관계자들은 눈물을 참지 못하며 슬퍼했다.
울랄라세션 소속사 울랄라컴퍼니 측은 지난 11일 "위암으로 투병 중이던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11일 오후 8시42분 서울 연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라며 "아쉽게도 임윤택의 유언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임윤택의 빈소는 연대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기독교식 4일장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오는 14일 이며 벽제 화장터에서 화장 후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유해가 안치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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