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계약 만료된 브랜드 행사 참여 "의리가 살아있네~"
연예인들의 완벽한 몸매를 위한 시크릿 보디셰이핑 웨어(보정속옷)로 잘 유명한 스팽스(SPANX)의 2012년 뮤즈였던 박시연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오픈을 기념하여 매장을 방문했다.
모델 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도 해당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고 연예인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그녀의 의리있고 훈훈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스팽스는 2000년 미국에서 시작된 보디셰이핑 웨어 브랜드로 기네스 팰트로, 제시카 알바 등 헐리웃 스타들이 즐겨입는 완벽한 몸매를 위한 비밀병기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박시연은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마치고 미국에서 헐리웃 영화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는 화보와 광고 촬영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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