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친 미모' 손연재, 광고서 요정에서 여신으로 변신!

최근 물오른 미모로 요정을 넘어 여신으로 등극한 손연재의 봄을 재촉하는 일상을 담은 TV 광고 영상이 곧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연재 컬렉션편' 버전에서는 올해 20살 대학 새내기가 되는 손연재가 유럽 여성 모델들과 함께 젊음이 넘치는 해외 유명 젊음의 거리나 캠퍼스에서 보여주는 발랄하고 톡톡튀는 일상을 밝게 그려냈으며, '손연재처럼 스타일과 퍼포먼스 어느 것도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영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손연재는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후드에 레깅스, 감각적인 컬러의슈즈를 신고 일상을 누비는 상큼한 새내기 여대생으로써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손연재 선수의 스타일리시한 일상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통해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라는 휠라의 브랜드 정체성을 자연스러우면서도 강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손연재 선수가 전문 모델 이상의 수준으로 브랜드 정체성과 메시지 모두를 완벽하게 표현해 줘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

한편, 손연재의 상큼발랄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담긴 2편의 광고는 오는 16일 공중파를 비롯한 케이블TV,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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