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억울한 주차 위반 '황당 그자체' 차 주인이 무슨 죄?

울한 주차 위반 '황당 그자체' 차 주인이 무슨 죄?

억울한 주차 위반 사연이 화제다.

'억울한 주차 위반 사연'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사는 한 남성은 최근 주차장에 세워 둔 자신의 차량이 견인되는 황당한 일을 겪은 이야기다.

'억울한 주차 위반 사연'은 장애인 주차 공간에 주차했다는 이유다.

하지만 이 남성은 '억울한 주차 위반 사연'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찰이 CCTV 화면을 분석한 결과 '억울한 주차 위반'은 남성의 잘못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전날 주차장을 도색하던 인부들이 남성이 차를 세워둔 공간에 갑자기 장애인 주차 공간이라는 그림을 그려 넣었던 것이다.

억울한 주차 위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억울한 주차 위반, 나 같아도 황당할 것 같다", "억울한 주차 위반, 차 주인이 무슨 죄냐", "미리 알리지 않은 인부들의 잘못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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