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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라이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 라인 업!…19일 부터 티켓 오픈!

데미안 라이스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 라인 업!…19일 부터 티켓 오픈!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질 아시아 정상의 음악 축제, 이 오늘(15일) 1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다.

의 1차 라인업에 포함된 아티스트들은 세계 최고의 음악성을 자랑하는 대단한 실력자들이다. 서정성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 세련된 어쿠스틱 사운드와 아름다운 감수성의 듀오 '킹스오브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 오는 4월 새 음반을 발매하고 첫 무대를 가질 팝/재즈 아티스트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특히, 해외 주요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며 음악계의 거물로 떠오른 환상적인 기타 듀오 '로드리고 이 가브리엘라(Rodrigo y Gabriela)'는이번페스티벌에서놓치면안될아티스트중하나다.

국내 뮤지션들이 펼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눈에 띈다. 올해로 데뷔 36년을 맞은 가요계의 대부 '최백호'와집시기타의마술사'박주원'의무대는신구의조화라는것외에도음악적인부분에서큰기대를갖게한다. 마법의 악기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부드럽고따뜻한음악을만드는싱어송라이터'최고은'도지난해의뜨거운반응에힘입어업그레이드된구성으로한번더무대에오른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은미니심포니오케스트라편성으로참여하며, 한국의 대표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도신나는무대를펼칠예정이다.

2007년 5월, 첫 회를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여타의 대형뮤직페스티벌이 일본이나 동남아시아의 일정에 맞춰 구성되는 것과 달리 한국의 서울재즈페스티벌 일정에 맞춰 호주, 동남아시아의 에이전트와 프로모터(공연기획사)들이 페스티벌 출연진들을 초청하는 한류 페스티벌로서의 자리를 구축하였으며 세계 유명아티스트들의 지지와 로열팬층을 확보하며 아시아의 대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서울재즈페스티벌을 거쳐간 아티스트들은 팻 메스니, 게리 버튼, 스티브 스왈로우를 비롯해 조 샘플과 랜디 크로포드, 크리스 보티, 스웰 시즌, 타워 오브 파워, 크루세이더스, 세르지오 멘데스, 마들렌느 페이루, 카산드라 윌슨,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인코그니토, 바우터 하멜, 에릭 베네, 박칼린, 박정현, 김광민, 정재형, 루시드 폴, 프렐류드, 배장은 트리오, 웅산, 푸디토리움, 커먼그라운드, 정재일, 메이트, 장윤주 등이 참여했으며 2012년 야외로 무대를 옮겨 펼쳐진 '서울재즈페스티벌 2012' 에는 어스 윈드 앤 파이어, 조지 벤슨, 알 디 메올라, 에릭 베네, 레디시, 펠로우쉽밴드, 리쌍, 이병우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큰 호응을 끌어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그 명성이 커지고 있는 은 'Jazz UP Your Soul'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5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 체조경기장, 수변무대 등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며 아시아 정상급 재즈 축제의 명성답게 올해도 음악성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화려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사한 봄날을 배경으로 펼쳐질 은 국경을 초월하여 뭉친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폭발적인 무대와 가슴 떨리는 감동으로 그 무엇보다도 멋진 휴식을 선사할 것이다.

음악축제의 진수를 선보일 의 티켓은 2월 19일(화) 낮 12시부터인터파크를통해판매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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