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이 생긴 개 "세상에 저런 주인이 있다니.." 감동 쓰나미~

손이 생긴 개 "세상에 저런 주인이 있다니.." 감동 쓰나미~

손이 생긴 개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이 생긴 개'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손이 생긴 개' 게시물 속 강아지는 사람 손 모양의 장갑을 앞발에 끼운 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손이 생긴 개'는 마치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의수가 마음에 든다는 듯 활짝 웃고 있어 누리꾼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주인으로 보이는 이는 강아지의 앞발에 의수를 끼워주며 "앞발 상처를 감싸주기 위해 손모양 장갑을 끼워줬는데 강아지가 호기심을 보이며 만족한 거 같다"고 흡족해 했다.

손이 생긴 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강아지 정말 귀엽다" "상처 가려주려고 손 모양 장갑을?" "감동이야! 진짜 센스있는 주인이네" "강아지 진짜 행복하겠다..저런 주인이 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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