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니엘 맘보춤 화려한 성인식 "허약돌 아닌 집하남"

틴탑 니엘이 섹시 맘보춤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니엘은 15일 오후 공개된 틴탑 정규 1집 앨범 선공개곡 '사랑하고 싶어' 뮤직비디오에서 스타일리시한 니트를 입고 맘보춤을 추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옛 홍콩 영화 오마주를 모티브로 각 멤버들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니엘은 장국영이 출연한 '아비정전'의 주인공이 돼 '니엘표' 맘보춤을 추면서 그동안 감춰뒀던 섹시미를 무

한 발산했다.

특히 올해 20살, 성인이 된 니엘이 이제까지 보여줬던 칼군무와는 전혀 다른 부드러운 웨이브를 선보이면서 누나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최근 니엘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아이돌그룹 멤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약 한 첩 지어주고 싶은 허약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니엘은 전화통화를 통해 "보이는 것만큼 허약하지 않다. 나는 남자다"라고 대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뮤직비디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니엘이 허리 돌리는 거 무한반복" "니엘이 어깨선, 춤선 아름다워" "몸매가 늘씬해서인지 니트 잘 어울림" "니트가 니엘빨 받았다" "니엘이는 집착을 낳는다. 맞는 말이야. 격하게 공감! 예쁘다 니엘이" 등 뜨거운 댓글을 게재했다.

니엘의 섹시한 춤부터 목소리까지 섹시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는 '사랑하고 싶어'는 15일 음원 및 뮤직비디

오를 공개했으며,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틴탑의 첫 정규 1집 앨범 'No.1'은 오는 2월 25일 발매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