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프린터 버튼 … "저 게임만 아니였더라면"
낯익은 프린터 버튼 사진이 한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공개돼 네티즌들을 추억에 잠기게 하고 있다.
'낯익은 프린터 버튼'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은 프린터의 전원 버튼이 일반적인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 게임 '보글보글'과 '팩맨'의 캐릭터와 닮아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옛생각에 잠시 빠져들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 때 그 게임을 스마트폰으로 해보고 싶다" "저 게임으로 밤만 안 샛어도 지금 이러고 있진 않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