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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프린터 버튼 … "저 게임만 아니였더라면"

낯익은 프린터 버튼 … "저 게임만 아니였더라면"

낯익은 프린터 버튼 사진이 한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공개돼 네티즌들을 추억에 잠기게 하고 있다.

'낯익은 프린터 버튼'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사진은 프린터의 전원 버튼이 일반적인 동그란 모양이 아니라 게임 '보글보글'과 '팩맨'의 캐릭터와 닮아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옛생각에 잠시 빠져들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 때 그 게임을 스마트폰으로 해보고 싶다" "저 게임으로 밤만 안 샛어도 지금 이러고 있진 않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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