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팬클럽 밥차 선물에 기분 UP! 인증샷 공개!

최강희, 팬클럽 밥차 선물에 기분 UP! 인증샷 공개!

최강희가 팬들의 응원 덕에 스텝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최강희를 응원하는 온라인 사이트의 팬들은 지난 17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촬영장에 밥차를 출동시켰다.

이날 촬영장에는 "경자가 쏜다", "잘 쏠 자신은 없어. 근데.. 못 쏘진 않을 거야!!"라는 플랜카드와 함께 150인분의 보양식, 닭백숙이 등장해 추운 겨울 고생하는 스텝들의 기운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스텝들 이름 궁금해? 궁금하면 500원~"이라는 멘트와 함께 드라마 스텝 한 명 한 명의 이름이 빼곡히 적힌 플랜카드까지 준비해 스텝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최강희는 팬들이 제작한 플랜카드 속 포즈를 그대로 재연하고 손가락으로 숫자 '7'을 그린 채 환하게 웃으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는 인증샷을 공개,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들었다.

'7급 공무원' 제작진은 "최강희가 혹독한 추위와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리드하고 있다."며 "팬들의 깜짝 선물 덕에 스텝 모두 힘을 내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최강희와 주원 그리고 황찬성과 김민서의 4각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7급 공무원'은 오늘밤(20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