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높은 빈곤율과 계층 갈등 등 심해 한국 사회 통합 수준 OECD 최하위권. 경쟁은 치열하고 협력과 배려, 관용은 부족한 우리 사회 자화상.

○…부산 장의업체, 시신 먼저 차지하려고 검안 의사 차량에 몰래 GPS 달았다가 덜미. '주검 보기를 돈같이 한다'는 신조에 말문이 막혀.

○…일본 '다케시마의 날'에 우익 단체'정치인만 요란하고 시민은 별 무관심. 억지스러운 행사에 군불 지피려 하니 공감 얻기 어려울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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