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과거발언, '서로를 채워줄 수 있는 남자' 누구?
이하늬가 윤계상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발언이 화제다.
이하늬는 지난해 7월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배려심 많은 남성을 꼽았다.
당시 그녀는 "나쁜 남자보다는 서로를 채워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하늬는 인터뷰에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남자친구들과 스스럼 없이 다닌다"며 평소 자신의 모습을 밝히기도 했다.
이상형에 대한 이하늬의 과거발언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22일 이하늬와 윤계상의 소속사 측이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영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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