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송 율동녀, 누리꾼 셀프 영상 봇물 "페러디 배틀 인기"
가수 하리가 부른 '귀요미송' 노래로 만든 누리꾼 자제제작 안무영상이 인기다.
지난 22일 하리 '귀요미송'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에 네티즌들이 자체 제작한 영상도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서는 4일전에 게재된 하리 '귀요미송' 노래 동영상이 조회수 16만건을 기록하면서 고공행진하고 있으며, 한 미모의 여성이 만든 영상도 2만6천건을 기록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인기 동영상에서 '귀요미송'이라는 제목으로 나나쨔응이라는 BJ가 13만건, 꽃순이가 2만7천건을 기록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루에 한번씩 매일 봐요" "진짜 귀엽다" "유행인가 다 귀요미송하네" "귀요미송 여자들 사이에서는 폭발유행" "화가난다" 등에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귀요미송 폭발관심 감사드린다. 음원 1위하면 홍대 놀이터에서 싸이의 말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가수 하리버전의 귀요미 율동도 예고되어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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