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환은행, 자녀 명의 예금 고객 무료 증여신고 대행

외환은행은 자녀 명의로 예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증여신고를 대행해주는 'KEB 안심증여신고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가입 기간은 1년에서 10년까지 연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이율은 가입 금액에 따라 1년짜리는 최고 연 3%(이달 22일 기준)이며 1년마다 시장금리를 반영한 실세금리가 자동으로 변경 적용된다. 만기 전 중도해지를 할 경우에도 경과된 연 단위 기간은 약정 이율이 적용되고 1년 미만 미경과 기간에만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되어 중도해지에 따른 이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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