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과학대 치위생과 정원 10명 증원

2014년부터 110명 선발

대구과학대 치위생과가 2014학년도부터 10명이 늘어난 11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대구과학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014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정원 배정 결과'에 따라 10명의 치위생과 입학정원을 추가 인가받았다고 밝혔다.

대구과학대는 이로써 2011학년도 물리치료과 15명, 2012학년도 치위생과 30명, 2013학년도 물리치료과 10명의 신입생을 증원한 데 이어 내년 신입생 모집에서 치위생과 신입생 10명이 증원, 간호'보건전문인력 양성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53년 전통의 대구과학대 간호학과는 2011년 교과부로부터 4년제 학과로 선정됐으며 교과부 주관 '2011년도 전문대학 대표브랜드사업'에서 최고평가인 'A' 등급을 획득했다.

김석종 총장은 "이번 치위생과 입학정원 증원으로 간호'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지역 의료기관, 산업체와 연계한 맞춤식 교육과 차별화한 커리큘럼으로 최고의 간호'보건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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