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영국 잡지 "영국도 접수한 그녀!"…'강남 스타일'로 영국인들 '매료'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영국 잡지 'POP'(팝)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25일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가 영국 유명 패션잡지 POP의 최신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팝' 매거진은 패션과 대중 문화등을 다루는 잡지로, 가수 마돈나, 브리트니스피어스, 케이트 모스, 빅토리아 베컴, 제니퍼 로페즈 등이 표지 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팝'의 편집장 애슐리 히스는 "현아는 '강남스타일'을 통해 서양인들의 의식 속에 한국의 팝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유튜브에서의 몇 번의 클릭이 한 순간에 백만, 천만의 사람으로 하여금 현아만의 매력에 매료되게 했다"며 "현아는 스타일리시하고 현 시대 활기참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아 영국 잡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영국 잡지 진짜 멋있다~" "현아 영국 잡지 예쁘네!" "현아 영국 잡지 우와~" "현아 영국 잡지 출연하면 이제 월드 스타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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