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호국원 최우수 국립묘지 뽑혀

국립영천호국원(원장 노원근)이 최근 국가보훈처의 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영천호국원은 이용자 만족도와 현충선양프로그램 개발, 안장 및 참배 서비스 개선 등의 부문에서 국립묘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노원근 국립영천호국원장은 "외부전문가의 진단과 컨설팅으로 민원 서비스의 취약점을 개선하고 반부패'청렴 학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호국원 진입로 확장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참배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