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풍기인삼축제는 최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에서 경제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1998년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영주풍기인삼축제는 15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된 영주풍기인삼축제는 올해 2월 경상북도가 실시한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본 경북 문화'관광자원 축제분야 인기 1위 축제에 뽑히기도 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해 풍기인삼의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대표 건강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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