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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경칩 맞이 개화…복사꽃 꽃망울 터트려

5일 경칩을 맞아 청도 이서면 신촌리 복숭아 시설하우스에서 복사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 비닐하우스 9개 동 4천300㎡에서 시설 농사를 짓고 있는 농장주 박준규 씨는 "지난 겨울 눈이 많이 내린 탓에 평년보다 열흘 정도 늦게 개화했다"며 "이달 중순까지 만개해 자태를 뽐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곳 시설하우스에서 재배한 백도 품종의 복숭아는 6월 초쯤 수확된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사진 청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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