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종영 소감 "끝인줄도 모르고.." '배우들' 폐지…자막 인사 또?
방송인 정준하가 '배우들' 종영 소감을 남겼다.
정준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토크클럽-배우들' 마지막회네요. 끝인 줄 모르고 다음 주엔 더욱 더 최선을 다하자고 맹세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마지막회 재미나게 봐주세요"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후속으로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배우들'은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지난달 말 폐지가 확정돼 지난 4일 7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프로그램 폐지 결정으로 출연진들은 시청자에게 제대로 된 인사도 전하지 못하고 자막이 대신 종영을 알렸다.
한편 정준하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종영 소감 슬프네" "정준하 종영 소감 안타깝다..." "정준하 종영 소감 들어보니 너무 아쉬워하는데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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