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서실 노예 계약 "30년 3천만원…추천합니다" 능청스러움에 '폭소'

독서실 노예 계약 "30년 3천만원…추천합니다" 능청스러움에 '폭소'

독서실 노예계약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에게 웃음을 주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독서실 노예 계약'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한 독서실 주인이 올린 독서실 회원 모집 공고문으로 이용시간, 가격정보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 독서실은 일반적인 1달 계약, 3달 계약, 1년 계약과 달리 30년 계약을 할 때의 비용까지 담겨 있어 폭소케 하였다.

한편 독서실 노예 계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독서실 노예 계약 대박이네" "독서실 노예 계약 정말 하는 사람들 있을까?" "독서실 노예 계약 저런 돈이 어딨어~" "독서실 노예 계약 은근 해보고 싶기도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