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이범수 배신 '충격반전'…배신당한 김승우는 결국...
'아이리스2' 이범수가 반전을 선사했다.
중원(이범수 분)은 3월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 7회에서 강렬한 한방을 쏴 시청자들을 긴장케 만들었다.
NSS에서는 철영(김승우 분), 중원(이범수 분), 연화(임수향 분)가 함께 일본으로 입국했지만 레이(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 의해 연화는 아이리스로 복귀했다.
이후 철영은 레이와 기억을 잃은 유건(장혁 분)의 공격을 받고 팔부상을 당한 채 중원을 찾았다.
하지만 중원은 "연화를 찾아야한다"고 지시를 내린 철영에게 갑자기 총을 겨누더니 비장한 눈빛으로 "그동안 고마웠습니다"며 방아쇠를 당겼다.
비록 철영의 생사는 이 날 방송을 통해 확인되지 않았지만 다음회 예고편에서는 "임무 완수했습니다"며 누군가에게 보고하는 중원의 모습이 보이지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범수 배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범수 배신 진짜 충격적이었다" "이범수 배신 경악했다" "이범수 배신 다음 회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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