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대구 여성회관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참가해
여성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체험의 기회와 희망을 심어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구시 여성회관 창업입주기업은 '한지사 소재개발을 통한 패션가방'과 직물을 활용한 디자인 브랜드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참가한 입주기업은 애가니트, 오마쥬, 런조이, 유니텍스, jn코튼 5개 기업입니다.
권준하 여성회관장은 예비 여성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보다 더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워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서도 스타기업이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시 여성회관은 여성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예비창업기업 또는 창업 후
2년이내에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9개 창업기업이 입주해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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