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퀴즈]

1.봄의 전령으로 불린다. 연교'신리화라고도 하며 산기슭 양지에서 많이 자란다. 높이는 약 3m이다.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잔가지는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변하고 껍질눈(皮目)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올해는 22일쯤 대구에서 필 예정이란다. (힌트 매일신문 1일 자 2면)

2.동양통신에서 15년간 일하면서 정치부장, 편집부국장을 거쳐 1973년 유정회 국회의원이 되었다. 경북고 출신 중 엘리트 그룹인 '경신회' 창립을 주도하여 초대 회장이 되기도 했다. 올림픽추진본부장 시절에는 동분서주하며 서울올림픽 유치에 공을 세우기도 한 이 사람은? (힌트 매일신문 2일 자 12면)

3.대구역네거리 대우빌딩부터 달성공원까지 1.42㎞ 정도의 길. 경부선 대구역 남쪽에 자리한다. 8'15 광복 이후에는 의류상가가 많이 들어섰으나 차츰 기계공구상으로 바뀌었고 6'25전쟁 이후에는 철물상회 거리로 바뀌었다. 최근 대구의 근대 문화유산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힌트 매일신문 4일 자 4면)

4.3월을 대표하는 식물. 줄기는 높이 20~50㎝ 정도로 자라며 속이 비어 있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1, 2회 날개 모양으로 갈라진 겹잎으로 긴 잎자루가 있으나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우리나라가 원산으로 들이나 습지, 물가 근처의 습한 곳에서 흔히 자란다. (힌트 주간매일 2월 28일 자 2면)

5.개과 동물이다. 몸길이 50∼68㎝, 꼬리길이 15~18㎝, 몸무게 4~10㎏ 정도다. 산달 또는 구환이라는 이름도 갖고 있다. 몸은 땅딸막하고 네 다리는 짧으며, 귓바퀴도 작고 둥글다. 주둥이는 뾰족하며, 꼬리는 굵고 짧다. 몸의 털은 길고 황갈색이다. 라면 광고에 이름을 올린 동물이기도 하다. (힌트 주간매일 2월 28일 자 4면)

출제'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 2월 21일 퀴즈 당첨자

▷스파밸리 초대권(2매)

최현빈(대구 수성구 만촌동)

▷이월드(옛 우방랜드) 이용권(2매)

강영미(대구 중구 동인4가)

▷팔공산온천관광호텔 초대권(4매)

김동진(대구 중구 문화동)

▷대구신교통카드'탑패스(1만원 충전)

박희정(경산시 와촌면)

◆ 2월 21일 퀴즈 정답

①백설공주 ②김기현 ③곽상도

④대금 ⑤황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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