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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폭로 '기러기 아빠' 정형돈의 꿈!…"도니도니 완전 황당해!"

데프콘 폭로 '기러기 아빠' 정형돈의 꿈!…"도니도니 완전 황당해!"

가수 데프콘이 정형돈이 기러기아빠를 꿈꾼다고 폭로해 정형돈을 당황케 만들었다.

지난 7일 방송된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형돈이와 대준이는 거침없는 폭로전을 보였다.

특히 이날 데프콘은 "최종 꿈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으로 "정형돈과 함께 서로의 미래를 그려봤다. 사실 정형돈 꿈이 기러기 아빠가 되는 것이다"라는 돌발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의 기습폭로에 당황한 정형돈은 오바스럽게 웃으며 "진짜 재밌는 사람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무릎팍도사 데프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릎팍도사 데프콘 눈물 흘리더니 정말 재밌었다" "무릎팍도사 데프콘 폭로 기대되네" "무릎팍도사 데프콘 눈물 흘릴 때는 정말 슬펐는데 이 부분 정말 웃겼다" "무릎팍도사 데프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데프콘이 자신의 친동생 이야기를 꺼내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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