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송혜교, '인형발' 인증…"조인성, 발 보고 하는 말?"
'그 겨울' 조인성이 송혜교의 인형발을 인증했다.
오수(조인성 분)는 3월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7회에서 추운 날씨에 눈 쌓인 산에 오르기 전 오영(송혜교 분)의 의상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 방영됐다.
특히 오수는 오영을 의자에 앉힌 후 직접 양말을 신겨줬다. 오수는 오영의 자그마한 발을 보며 "인형 발이야? 왜 이렇게 작아"라며 달콤한 말을 건네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 인형발 인증에 누리꾼들은 "송혜교 인형발 너무 귀엽다", "우송혜교 인형발 조인성이 보고 반했겠네", "송혜교 인형발 치수가 몇일까?", "송혜교 인형발 귀여워 갖고 싶다", "조인성 송혜교 명불허전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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