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군인 아버지 화날 때…엎드려 뻗쳐!"…터프한 국민 여동생
박보영이 '정글의 법칙'에서 자기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3월 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in 뉴질랜드'에서 출발 전 인터뷰에 임했다.
박보영은 "제 고향은 충청북도구요. '정글의 법칙'으로 인사 드리게 되네요"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박보영은 "아버지가 군인이셔서 굉장히 엄하시다"며 "혼날 때 얼차려 받는다. 차렷 열중쉬어 열차 열차 하다가 엎드려 뻗쳐까지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영은 "잡일은 자신 있다"고 말하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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