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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문메이슨 눈물 "엄마가 돈을..." 울어도 원빈급! 누나 마음은 훈훈~

'우결' 문메이슨 눈물 "엄마가 돈을..." 울어도 원빈급! 누나 마음은 훈훈~

문메이슨이 눈물을 보여 누나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3월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광희와 선화는 문메이슨 삼형제 돌보기에 나섰다.

선화는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비장의 카드로 '장난감 가게'를 언급했다. 문메이슨은 화색이 돌며 "장난감 살 돈 가져오겠다"며 자신의 돈가방을 가져왔다. 문메이슨의 돈가방에는 차곡차곡 모아온 지폐가 있었다.

동생 문메이빈이 "난 돈 없어"라고 말하자 문메이슨은 "메이빈 돈 사라졌다. 엄마가 메이빈 돈 만원 썼다"고 돌발폭로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메이슨의 폭로에 엄마는 당황했고 문메이빈은 눈물을 보였다.

문메이슨 역시 엄마를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메이빈거.."라고 울먹였다. 광희와 선화는 피자로 아이들을 달랬다.

한편 문메이슨 눈물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문메이슨 눈물 정말 귀엽다" "문메이슨 눈물 안타깝지만 너무 귀여워" "문메이슨 눈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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