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로타리클럽(회장 권오춘)에서는 지난 2월 28일 군청 대강당 에서 개최된 '달성군 개청 100년 맞이 기념식'에서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배사돌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달성로타리클럽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의 소리 '징'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달성로타리클럽에서 달성군 개청 100년을 기념하기 위해 2천만원을 들여 징을 제작해 군에 기증하고, 이 날 기증식을 갖게 되었다.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 개청 100년을 기념해 달성의 기운을 북돋우는 '징'을 기증해 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 힘찬 징소리와 함께 100년 달성을 꽃 피우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하였다.
달성군은 이 날 기증된 '징'을 군청 현관 입구에 비치해 방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 새해 해맞이 행사, 달성 낙동강 물레길 마라톤대회 등 각종 주요 행사 때 사용할 계획이다.
김성우 기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