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조윤희, 첫 방송부터 男心 끌어…"귀요미 애교에 살살 녹네"
배우 조윤희가 사랑스러운 매력의 심(心)스틸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첫 방송을 마친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의 조윤희가 첫 회부터 남심을 사로잡았다.
'나인'에서 조윤희는 안나푸르나 남벽 등반대 취재에 나선 보도국 기자로 출연, 이진욱에게 음주 책상애교로 러블리함을 선보여 전에 없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전작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보이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조윤희는 방송 첫 회 만에 주민영에 완벽히 빙의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나인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나인 조윤희 너무 귀여워! 오늘부터 '나인' 본방 사수!", "나인 조윤희 너무 매력적인 배우", "나인 조윤희 여자가 봐도 이렇게 설레는데 남자들은 오죽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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