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천사 시청률 3.9%…꼴찌 시청률에 '굴욕'…무슨 내용이길래?
첫 방송 된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가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이하 대리천사)'는 전국기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 부진으로 종영의 쓴 맛을 본 MBC '배우들'의 시청률 3.9%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대리천사'는 주변의 누군가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이 있는 일반인들의 사연을 받아 MC와 게스트가 의뢰인의 마음을 대신 전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대리천사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리천사 시청률 진짜 안나왔네" "대리천사 시청률 앞으로 잘나오겠지" "대리천사 시청률 대박" "대리천사 시청률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2 '안녕하세요'는 8.8%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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