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재개봉…4월 11일 "레옹과 마틸다 관계, 새롭게 편집"
레옹 재개봉 소식이 화제다.
세상에 상처받은 영혼 레옹과 마틸다의 액션 드라마 '레옹'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해 보다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과 사운드로 4월 11일 개봉한다.
1995년도에 개봉 한 '레옹'은 고독한 킬러 레옹과 누구에게도 사랑 받아 본 적 없는 12세 소녀 마틸다의 가슴 아픈 액션 드라마이다.
이번에 개봉될 '레옹'은 기존 개봉작보다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존 개봉 작이 보수적인 국내 심의 기준에 맞춰 편집된 버전이라면, 오는 4월 11일에 개봉하는 '레옹'은 고독한 킬러 레옹과 그를 사랑하게 되는 마틸다의 관계를 보다 솔직하고 대담하게 담은 버전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12세 나탈리 포트만의 대담한 연기력과 장 르노의 숨막히는 액션 씬, 게리 올드만의 섬세한 악역 연기를 볼 수 있는 '레옹'은 4월 11일 개봉한다.
한편 '레옹' 재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옹' 재개봉 진짜 기대하고 있다" "'레옹' 재개봉 하면 꼭 보러 가야지!" "'레옹' 재개봉 대박!" "'레옹' 재개봉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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