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택담보대출 상환기간 최장 30년 연장

대구은행은 주택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우스푸어를 지원하기 위해 자체 주택담보대출 프리워크아웃 제도를 실시한다.

자체 주택담보대출 프리워크아웃 제도는 주택담보대출 상환부담을 겪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환 부담을 완화해 주는 제도로 분할상환대출의 경우 거치기간 최장 3년, 상환기간(기존 대출기간 포함) 최장 3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거치기간 연장시에는 DTI(총부채 상환비율)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 일시상환대출은 LTV(담보인정비율) 초과분에 대해 가산금리 인상 없이 상환기간을 연장 할 수 있으며 장기분할상환 대출로도 전환 가능하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