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태도 논란 '구가의 서' 대본리딩 현장서 멀뚱멀뚱~ "선배가 인사하는데..."
배우 이연희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드라마 제작진 및 출연진들이 배역 및 이름을 소개하면서 한 명씩 자리에서 일어나 각오를 말하는 등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연희 혼자서 박수를 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연희의 태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태도를 지적하며 "박수 안 쳤다고 태도 논란이라니" "선배 연기자들 앞에서 저 행동은 아닌 듯" "무슨 일 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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