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는 이달부터 팔공CC~동화사 봉황문 및 들미재 구간 낙석방지책 주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낙석방지책 주변의 토사, 낙석, 나뭇잎 등이 팔공산 경관을 해치고 관광객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관리사무소는 이번 환경 정비 때 팔공산순환도로 절개지, 옹벽, 석축 등 공원시설물 안전 점검을 함께 실시한다.
남형근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장은 "팔공산 순환도로 주변을 운행하는 차량들은 환경 정비 공사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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