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덕…은지원-이재진 심하게 다툰적이.. '대폭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김재덕이 '젝스키스' 시절의 비화를 공개했다.
'라디오스타-꼬리곰탕 특집'에서는 김재덕이 '젝스키스' 시절 멤버 은지원과 이재진이 심하게 다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덕은 "은지원이 이재진의 도시락을 뺏어 먹은 적이 있다. 은지원이 짓궂은 면이 있어 하지 말라는 말에도 또 한 번 뺏어 먹었고, 이재진이 도시락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렸다"며 "분위기가 냉각됐지만 은지원이 자신의 도시락을 주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고 불화가 있었던 사실을 전했다.
김재덕은 은지원과 김재덕의 싸움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며 반전 결말을 공개해 '라디오스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재덕 외 데니안, 천명훈, 이재원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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