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복숭아를 비롯한 다양한 영덕 대표 특산품을 전국 명품으로 육성하고 이를 널리 알리려고 다음달 16일 영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영덕 복사꽃 선녀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선발대회는 기혼여성에게 참가 기회를 주는가 하면 연령이나 신장 제한 기준도 크게 완화시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읍면사무소로 하며 자격은 영덕군 내 거주 여성 가운데 신장 160㎝ 이상, 나이 만 19~39세 미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