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돌발 상황 '지금 반말 하시는거냐?'는 대답에 당황하다가 그만!
배우 유준상이 돌발 상황을 연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전설의 주먹'의 유준상 황정민 윤제문 정웅인과의 인터뷰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자신보다 한 살 어린 윤제문에게 "왜 이렇게 무섭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제문은 "지금 반말 하시는 거냐"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제문의 말에 유준상은 당황한 듯 몸을 뒤로해 호탕하게 웃어 보였다.
그런데 이때 유준상의 의자가 부러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유준상 돌발 상황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준상 돌발 상황 정말 재미있었다" "유준상 돌발 상황 당황스럽겠네" "유준상 돌발 상황 의자가 갑자기 왜?" "유준상 돌발 상황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