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안현모 기자 열애설 후…다시 연기 활동 재개?
최근 '연기 폐업'을 선언했던 배우 김민준이 연기활동을 재개하기로 밝혀 화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김민준이 배우 박중훈의 첫 연출작인 영화 '톱스타'에 출연을 확정지었음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김민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연기할 이유가 생길 때까지 연기자는 '폐업'한다"고 선언을 했지만 1년 전 박중훈 감독에게서 캐스팅 제의를 받아 3개월여만에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민준 활동 재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안현모 기자와 사귀더니 다시 일 시작하는건가?" "김민준 부럽다" "안현모 기자 김민준이랑 잘 사귀고 있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준은 작년 8월 안현모 기자와 열애 사실이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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