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나봐 포상금 지급…'박시은의 재발견' 폭발 상승세! 연장 논의中
사랑했나봐 포상금 소식이 화제다.
MBC 경영진이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제작진에 특별 포상급(격려금)을 지급했다.
'사랑했나봐'는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지난 15일 방송분에서는 무려 18.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MBC 전체 드라마 중 20% 안팍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마의'의 시청률과 버금가는 수치로 KBS2 '아아리스2'와 SBS '야왕' 등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사랑했나봐'의 한 관계자는 "최근 제작진과 출연진이 치솟는 인기와 함께 연장 논의를 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그동안 고생한 스태프들의 예우 차원에서 경영진이 '사랑했나봐'팀에 직접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작년에는 '해를 품은 달'과 '빛과 그림자'가 1000만원 가량의 격려금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사랑했나봐'는 뒤엉킨 운명의 소용돌이를 헤치고 나와 아이와 사랑을 찾는 한 여자(박시은)의 악전고투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아침드라마계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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