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절단 마술…'하반신' 완벽히 절단 '경악' 입 다물지 못해..
박명수 절단 마술이 화제다.
박명수가 절단마술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 손목 절단 위기에 놓였던 MC 박명수가 이번엔 하반신 전달 위기에 처해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녹화에서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는 가장 인기 있는 절단마술을 오프닝 마술로 준비했다며 게스트들의 강력 추천으로 MC 박명수가 절단마술의 주인공이 됐다.
그가 선보인 절단마술은 상자 밖으로 보이는 발이 가짜 발이 아니라 MC 박명수의 진짜 발임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어 더욱 놀라운 마술이었다.
MC 박명수는 "지난주에도 손이 잘릴 뻔 했는데 왜 자꾸 날 자르려고 하냐"고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투덜거리며 마술에 임했다.
본격적인 마술이 시작되고 하반신이 완벽히 절단되자 MC 박명수는 얼굴이 일그러졌고, 그 모습에 소유는 경악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절단마술이 끝나고 난 뒤 MC 박명수는 요즘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쁜 스케줄을 언급하며 "그냥 몸이 두 개였으면 좋았을 텐데 다시 붙어서 서운하다"며 소소한 아쉬움을 전했다.
박명수 절단 마술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절단 마술 실제같아" "박명수 절단 마술 징그러" "박명수 절단 마술.. 기대된다" "박명수 절단 마술 궁금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박명수의 하반신이 절단되는 놀라운 광경은 1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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