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포스터 교체 '이름 논란'에 100원짜리 동전도 삭제!
KBS2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이 포스터를 교체했다.
'최고다 이순신'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초기에 제작했던 포스터를 변경했다"며 "시청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좋은 드라마 만들겠다"고 밝혔다.
변경된 포스터에는 이전의 포스터에서 출연진들이 밟고 서 있는 100원 짜리 동전이 단상으로 교체됐다.
앞서 최고다 이순신은 이름 논란, 대사 논란 등 이순신이라는 이름을 두고 많은 논란이 되었다.
한편 이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4회는 전국 기준 2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집권여당·정부' 향한 싸늘한 TK추석 민심…대통령 지지율 추락 실감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