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발 가게 알바생의 끈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발의 한 고객은 마치 신발 가게 알바생의 끈기를 실험하듯 구두부터 운동화, 플립 슈즈 등 수십켤레의 신발을 신어봐도 마음에 들지 않은 듯 뾰루퉁한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또다른 운동화를 신어보고 있다.
이에 신발 가게 알바생은 신발을 수십켤레나 신어봐도 공손한 자세로 신발을 신겨주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특히 이 알바생은 백발 할머니의 변덕에도 굴하지 않고 무릎을 꿇은 채 할머니에게 신발을 신겨주고 있다.
신발 가게 알바생의 끈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발 가게 알바생 끈기가 정말 대단해" "정말 대단한 듯 어떻게 저럴수 있지?" "나라면 저렇게 못 했을 듯" "바른 청년이구만" "신발 가게 알바생 고용하고 싶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